목록분류 전체보기 (352)
사진으로 채우는 공터...
장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53-10 2층전화 : 02-453-2112 아차산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오세계향 아차산역점(러빙헛)예전에는 여기가 뷔페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주문식이었다.나야 많이 먹지 않는 습관으로 바뀌어서 그게 더 경제적이고 좋지만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지는 못 할 것 같다. 어쨋든 오늘 오세계향을 찾은 이유는 저녁에 건대입구에서 친구와 만나 뭘 먹을까 고민하다 채식주의자인 나로 인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어 선택하게 되었다.친구도 친구의 와이프도 채식 식당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기에 가보고 싶어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는 것이 더 맞겠지만 그러한 생각을 하게 만든 원인이 내가 채식하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결국 ..
향원정에서 채식으로 간짜장 만들어주셔서 나도 먹음...올ㅋ 위치는 그냥 쫓아다닌 것이라 모르는...ㄷㄷㄷㄷ
잠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본 Photoshop Action (포토삽 액션) 너무 쉽기때문에 참조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위 사진이 원본 사진을 리사이즈한 것...아래 사진이 액션 적용 후 리사이즈한 것...
미신이라는 것을 싫어하는 집단이 있다. 바로 기독교이다.그런데 우습게도 내가 이 혈액형별 성격에 대해 글을 적게 만든 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다.어느날 우연히도 사람들이 혈액형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우연이라고 말했지만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피할 수 없는 광경이었을 것이다.)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이 모두 기독교인(개신교인)들이었다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미신에 빠지지 말라는 말일 것이다.내가 그 일을 겪은지 이미 몇 주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머리 속에서 이 잡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그들이 정말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것 때문이다.그래서 이렇게 몇 자 적어두지 않으면 스스로를 계속 괴롭힐 것 같아 남..
오전에 투표하고 밤에 가본 한강...불꽃 돌리며 노는(?) 사람들이 있던데...정확한 이름은 모름...삼각대 없어서 그냥 손으로 들고...찍어봄...ㅋ재밌어 보이던데...나중에 제대로 찍어보고 싶음...
KOBA Show 정보 : http://kobashow.com/kr/about/info.asp 설명은 귀찮고 어차피 모델 분들 사진만 올릴 것이니 사진만 투척! 참고로 플래쉬 사용 인물촬영 기본설정을 좀 바꿔봤음...ㅇㅇ 모든 모델 분들을 찍지는 못 했고...모델 분들 성함은 병길이가 알려주겠지...ㅋ
나는 강요받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물론 강요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그렇지만 내 경우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강박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내가 채식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강요받는 느낌 때문이었던 것 같다.사실 채식을 시작한 중요한 이유였는지 아닌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내가 현재까지 채식을 고집하는 이유 중 중요한 하나의 이유임에는 틀림없다.특히나 고집스럽게 원칙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사실 나는 그다지 철저한 채식주의자일 생각은 없었다.하지만 사람들은 채식주의자가 조금이라도 채식을 벗어날 경우(실수나 무지에 의해 의도치 않았더라도) 그것을 굉장한 잘못이라도 되는 것처럼 비난을 한다.채식주의자가 채식을 포기하든 채식 중 육류 섭취를 하든 어째서 비난받아야 할 ..
이제 쓸만큼 쓴 나의 A500...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ㅋ 간략하게 사양을 적어보자면...Tegra2 듀얼코어 1GHz / 램 1GB / GPS / 10.1인치 1280*800 해상도 정도?뭐...정 궁금하면 검색해보면 되는 것이니...참고로 내 A500에는 커스텀롬(CM10 젤리빈 4.1.2)이 올려져 있다...(마지막으로 내 손을 떠나보내기 위해서 완전 초기화시킴) 기기 하단 부분에 바로 USB를 꽂아 쓸 수 있는 확장성이 최대의 장점이었다고 할 수 있는 아이코니아 A500...이 이후 버전에서는 미니5핀 USB로 다 바뀌었던 것 같다... 하단부에 있는 USB단자...사진의 USB 옆에 보면 5핀 단자도 있는데...충전은 안 된다...ㅋㅋㅋㅋ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헤드폰잭 삽입구가 있다..
우리은행 한새 vs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행이 못 한 것도 있지만 우리은행이 너무 잘함 농구의 정석을 보는 듯한 우리은행 4쿼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득점뿐 아니라 모든 것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느낌 4쿼터 중반에 들어서자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게임을 포기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동안 우리은행 경기는 거의 보지를 못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팀이다~ 착실한 수비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개인기가 없어도 언제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팀이 되었다. 감독이 선수들의 기량을 이끌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려주는 듯 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은행 9번 박혜진 선수(정규시즌 MVP)가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내 옆이라 그런가 박혜진 선수 백인처럼 보이네...) 어쨋든 좀..
누가 좋아하는 치어리더...그래서 사진 많이 찍음...ㅋ 원본을 원한다면 맛있는 것을 내놓아라! 올ㅋ 엄청 찍어대서 사진 변환하느라 새벽에 자네...ㄷㄷㄷㄷ
결국 신한은행이 2승 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으로... 득점운이 신한에 있었다기 보다는 KB스타즈가 득점운이 좀 없었다고 할까... 그나저나 a99는 evf라서 lcd가 더 찍기 편함... ovf 좀 달아주면 안 되나? 어쨋든 귀찮으니 그냥 사진이나 대충 다 올려버려야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내가 좋아하는 두 선수(최윤아, 변연하)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었던 경기! 하지만 시합 종료 후 최윤아선수하고는 사진 못 찍음..."저기...저기...저기..."하는 사이에 가버리심...ㅠㅠ 그래도 오늘도 변연하 선수와는 사진을 찍었다는 것! +_+)b 비록 오늘 KB스타즈가 지기는 했지만 변연하 선수 너무 멋졌어요~ 최윤아 선수는 조금 실수가 있었지만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능~ 그나저나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은 조명도 고르지 못해서 화벨도 다르고 밝기도 다르고...이래저래 경기 중 사진 찍기는 좋지 않은... 어쨋거나 사진은...그냥 대충 다 올림...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팅값 확인하려고 찍은 병길이...ㅋ 마지막 세 장은 카메라 세팅 맞춰서 병길이에게 맡겼더니 도촬함...ㅋ 이거..
원래 오늘은 신지현을 중점적으로 촬영하려 했으나... 등짝...등짝을 보자...가 아니라 거의 등만 쳐다보고 있었던 관계로... 그냥 대충 찍고...대충 올리고...대충 자고...ㄷㄷㄷㄷ 그래도 변연하 선수와 사진을 찍는 소득을 올림...올ㅋ 귀찮으니 사진은 그냥 다 올려버리고...
귀찮으니 그냥 사진만...ㄷㄷㄷㄷ 귀찮으니 그냥 다 올리자...ㄷㄷㄷㄷ 이미선, 홍아란, 변연하를 중점적으로...
갑작스런 병길이의 연락으로 급하게 간 안산 와동체육관... 오늘의 경기는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대결이었다... 여자 농구선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최윤아 선수가 뛰는 경기!!! 약간 통통하고 목에 주름도 있고 눈도 몰려 있고...그런데 귀여운 최윤아 선수!!! 그럼 우리 사랑스런 최윤아 선수와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을 보자~ 모든 사진은 최윤아 선수 위주로...ㅋ 마지막으로 최윤아 선수 인터뷰 사진들~
서현역 4번 출구 분당구청 방향으로 나와 오른쪽(?) 건물 3층에 있는 고양이 카페...못말리는 고양이~ 3층에 올라가서 바로 이 곳을 찾으면 된다... 2014년 1월 27일 기준으로 일반 성인은 8천 원, 청소년은 6천 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며 기본으로 음료수 한 잔과 인간사료인 누네띠네 벌크를 좀 준다. 음료수 메뉴를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대충 커피 종류와 라떼 종류, 차가운 음료 종류와 차 종류가 있다... 음료 추가는 천 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음료를 추가해보지 못 해서 모르겠다...다음에 가면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입구쪽 벽에는 고양이 식구들의 간략한 소개가 적힌 사진들이 있다... 음료수와 인간사료(20140127 기준 누네띠네 벌크)를 담아 온 쟁반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
입이 심심하여 뭐 먹을 것 없을까 찾아보다 라면사리가 눈에 들어옴... 삼sheep 사리면은 달걀이 들어가지 않아서 채식하는 분들에게도 좋음! 내 말 똑똑히 기억해둬...내가 다시 돌아오면...그 때 널 부셔버릴거야...라는 대사는 필요 없음... 그냥 대충 부심...라면부심...올ㅋ 고르게 잘 부시면 좋겠지만 내게는 그럴 기술도 의지도 없으니 그냥 후라이팬에 투척! 기름을 붓고 볶아도 되지만 내 취향은 그냥 볶는 것이라서 그냥 볶음...누가 볶음? 내가 볶음!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서 넣어도 되고...그냥 설탕을 넣어도 되고...물엿을 섞어도 되지만... 집에 쓰임새 없이 그냥 굴러다니던 아가브 시럽이 있으니 이 기회에 써주는 것이 인지상정! 좔좔 부어주자... 골고루 잘 부어주어야지... 취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