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Iconia A500(에이서 아이코니아 A500) 고별사진 및 간단리뷰

이제 쓸만큼 쓴 나의 A500...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ㅋ

간략하게 사양을 적어보자면...

Tegra2 듀얼코어 1GHz / 램 1GB / GPS / 10.1인치 1280*800 해상도 정도?

뭐...정 궁금하면 검색해보면 되는 것이니...

참고로 내 A500에는 커스텀롬(CM10 젤리빈 4.1.2)이 올려져 있다...(마지막으로 내 손을 떠나보내기 위해서 완전 초기화시킴)

기기 하단 부분에 바로 USB를 꽂아 쓸 수 있는 확장성이 최대의 장점이었다고 할 수 있는 아이코니아 A500...

이 이후 버전에서는 미니5핀 USB로 다 바뀌었던 것 같다...

하단부에 있는 USB단자...

사진의 USB 옆에 보면 5핀 단자도 있는데...충전은 안 된다...ㅋㅋㅋㅋ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헤드폰잭 삽입구가 있다...(좀 닦을껄...먼지봐라...ㄷㄷㄷㄷ)

딱히 사용한 적은 없지만 미니 HDMI 단자도 있다...(역시나 먼지봐라...ㄷㄷㄷㄷ)

하단에 위치한 전원 충전 단자...

전용 충전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여겨진다...(그나저나 사진에 먼지...렌즈랑 센서 청소 좀 해야 할 듯...)

측면 덮개를 열면 microSD카드와 USIM 삽입구가 있는데...

한국 판매용에서는 유심 구멍을 막아놨다...

그 옆에는 회전 잠금과 볼륨 버튼이 존재하는데...

오래 사용해서 많이 까졌다...ㄷㄷㄷㄷ

반대쪽 측면(가로 사용할 때 하단)에는 도킹포트가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내 사용자들에게는 무용지물로 알고 있다...(도킹 판매를 안 했던 것으로 기억...)

사용한 기간에 비해서 뒷면은 깨끗한 듯...(다이어리 케이스에 계속 넣어져 있었기 때문인 듯...)

현재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좀 너덜너덜해졌는데 아직 회전이 되지 않는 저가형 다이어리 케이스가 하나 더 남아있다...ㅋ

앞 면은...참...보호필름(갤탭 10.1용)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지저분하다...ㅋ

크기가 맞지 않아서 잘라서 사용한 것인데 내가 붙인 것 치고는 잘 붙였지만 어쨋든 엉성...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갤노트 프로 12.2(12.2인치) / 아이코니아 A500(10.1인치) / 넥서스 2nd 7(7인치)하고 크기 및 두께 비교...

확실히 A500이 두꺼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