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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채우는 공터...
사진 찍고 사진 보내드렸더니 그 중 세 장을 무려 보정을 해서 다시 보내주심!!! 역시 사진은 보정이라는 후작업을 통해서 생기를 발하는 듯... 나머지도 보정하실 듯 하지만 우선 보내주신 것만 올려봐야지... 원본은 본인들이 원치 않으셔서 보정본만...
구형 미놀타 50.4 렌즈... 오래된 렌즈이다보니 기름이 껴서 조리개 조절이 되지가 않음... 어차피 단종되고 싸구려가 된 렌즈라 과감히 분해... 못 고치면 버린다고 생각했다가 의외로 쉬워서 조립할 때의 과정을 촬영... 분해를 돕기 위해 역순으로 나열하며 분해를 설명해 보겠다... 그 전에 간단히 렌즈 사양을 보자... 초점거리 50mm조리개 min 1.4 / max 22최소 촬영거리 45cm필터 구경 49mm렌즈 구성 6군 7매무게 235g발매년도 1985년 그럼 밑에 조립한 것의 역순의 사진을 역순으로 보면서 조립을 설명해보자... 우선 오늘의 주인공 되겠다...잘 보면 둘레 중간이 좀 휑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내가 예전에 촛점이 맞지 않는 것을 고치다가 깨먹어서 없다...-_-;없어..
아주 단순한 방법이라 그림의 순서대로 따라해주기만 하면 됨 사실 7번까지만 해도 Fake HDR 흉내내기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좀 밋밋한 감이 있으니 약간 인상적인 효과를 더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로 밑의 순서를 더해주면 더 나을 것이다. 끝!!! 참~ 쉽죠? 올ㅋ [추가]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두서 없는 이야기가 될 듯 하다. 우선 내 취미는 사진이다. 앞으로도 사진을 취미로 계속 가지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히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다.취미가 사진이라는 말은 확실히 작가가 아니라는 말이다.물론 작가이면서 사진을 취미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직업을 동시에 취미로 갖는 것은 어쨋든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라는 말은 어쨋든 나는 작가가 아니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는 말이다. 오늘(00시가 넘어가는 중이니 어제라고 해야 할 수도 있겠다) 나의 페이스북(facebook.com)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특별히 오늘만 사진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오늘 올린 사진이 나를 한 가지 생각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우선 오늘 올렸다는 사진은..
too soft...but very exciting...:)
http://tools.science.si/index.php 위 사이트에 사진기에서 바로 추출한 RAW 파일이나 JPEG 파일을 업로드하면 셔터수(컷수)를 확인할 수 있다.Photoshop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거친 후의 파일은 필요한 TAG 정보가 날아가 확인이 불가능하다.현재 A100, A200, A300, A350, A700은 지원되지 않는다. 참고로 내 a850을 확인해봤더니 약 2만 8천 컷이 나온다.
세량지는 사람 많아서 그냥 갔다왔다는 흔적만...그래서 주변에 구경할 곳 찾아다니며 놀다 온 곳이 죽녹원과 가마골 생태공원...
Flora, electirc string music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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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시작한 대단한 계기는 없다.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것은 내 철학과 맞아떨어지는 어떤 행동의 시작이었다. 처음 채식을 시작한 계기를 굳이 꼽자면 우리 주변을 장악한 육식문화에 대한 두려움같은 것이었다.어렸을 적 고기를 좋아했기는 하지만 언제나 식단은 채식 위주였다.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채식이 주를 이루고 고기는 곁들여지는 문화였다.그러나 대학을 지나면서 먹는 것이 대부분 육식으로 전환되었다.어디서나 간편하게 사먹을 수 있다는 것과 채식 식단들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귀찮다는 이유에서였다.그보다 더 큰 이유를 들자면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나 친구들과 어울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는 이유일 것이다.아무래도 집에 있다보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을 먹게 되고, 어머니라 하면 자식에게 좋..